11월 6일 유치부 가정통신문

<다니엘과 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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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 
본문말씀: 다니엘 1장 3-9절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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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내용]

지난 주에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와 우상의 선지자들이

함께 겨루어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승리를 거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오직 한 분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엘리야의 하나님이 우리 유치부 친구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배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유치부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번주에는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답고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통해서

단순히 그들이 인간적인 지혜와 용모의 아름다움을 가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었던 것을 기억하며

우리 아이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가르치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Craft로 다니엘과 세 친구 색칠놀이를 하였습니다.